소나무당' 심볼은 태극의 문양 위에 금강송을 흰색 실루엣으로 올렸습니다.
태극은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에 있는 태극이며,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통해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으로 생성과 발전을 이루는 자연의 진리를 형상화 한 것입니다.
흰색 실루엣의 소나무는 '금강송'으로, 장수, 기개, 성실, 지조, 생명 등을 상징합니다.
'소나무당'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정치검찰 해체'를 주장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치검찰은 검찰 권력의 초법적 특권을 활용해 검찰 조직의 이익을 극대화 해온 건 물론,
마침내 최대 권력인 대통령 권력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비록 국민투표를 통해 합법적 권력을 획득했지만,
지금 정치검찰의 우두머리인 윤석열 대통령과 그 집단이 보이는 행태는
마치 군부 쿠데타 세력이 폭력으로 권력을 장악한 상황과 매우 흡사합니다.
'소나무당'은 부러질 지언정 굽히지 않는 '금강송'의 기개로 정치검찰과 정면으로 맞서 싸울 각오로 창당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민주당 당대표, 국회 5선 의원, 인천시장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치며
누구보다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입니다.
꼿꼿한 기개와 뚝심을 가진 송영길 대표와 금강소나무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어떤 어려움, 시련이 닥쳐도 꺾이지 않는 의지와 도전으로
정치검찰을 해체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송영길 대표의 신념을 상징한 소나무당의 로고입니다.